저는 일단 쉐이크류를 잘 먹지않아요 일단 맛이 역한것도 있고, 단백질 쉐이크 경우 단백질을 그람수만 보고 내 몸에 때려넣는게 맞는걸까 하는 생각이 있거든요,,
그렇다고 건강하게 잘 챙겨먹지도 못하는 초딩 입맛 입니다.
처음에 사람들이 고소하다 맛있다 하길래 기대했는데 솔직히 고소하기보다 미역의 비릿한(?) 맛이 나서 살짝당황했어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 초딩입맛입니다 🥺
그런데 내 몸이 필요한, 내 몸 세포가 필요한 재료들이 하나하나 정성담겨 들어있는거보니 두번째 먹을때부터 먹기가 훨씬 수월하고 세번째부턴 맛있게 먹게되었습니다! 처음엔 마시는데 오래걸렸는데 두번째부턴 순식간에 먹게되더라구요.
아버지가 당뇨가있으신데 드시라고 아침마다 싸드리고있어요. 가지고 다니면서 먹기도 간편하고 GI 지수를
훅 높이는게 아니니 몸에도 좋고, 좋은 것 밖에 없어요!
늘 같은 품질로 좋은 제품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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