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너무 감사합니다.
혼자 운동하는건 정말 의지가 필요한 일이죠.
홈트레이닝을 위해 뷰릿세트를 구매 했어도 오늘은 어디를 조져야 할까 막막하기도 하고, 나와의 약속은 쉽게 어기게 된달까요? 여름이 다가오는 5월 마지막주에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결제한 코어클럽에서 솔쌤에 잡힌 멱살로 4주만에 체계가 잡히게 됩니다. 출퇴근이 한시간 반이 걸려서 10시가 아주 적당한 시간이더라구요, 딱 코어클럽 하고 씻고 누우면 기절하고 아침이에요.
비포 사진은 딱 시작할때 찍진 못했지만 2월에듀 운동은 안하고 있었으므로,,,5월 말 코어클럽 시작할때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아직 갈길이 먼 몸이지만 부종이 조금 잡혀서 허리나 엉덩이가 이전보다 조금은 여유있어졌고
목이 좀 뽑혔다고 해야할까요. 자세도 평소에 서있을때 짝다리 집는 것도 잘 안하게되고 걸을때 배에 힘주고 걷게되고 내몸을 자주 바라봐 주게 되는 첫 과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어제는 기분좋게도 주변에서도 요즘 살이 빠진것 같다는 얘기도 들어서 기분이 좋네요. 저의 코어클럽은 계속 될 예정입니다. 이 사진이 비포가 되길 바라며 저처럼 혼자 운동하려는 의지가 없으신 뷰링이친구들에게 도움이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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