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클 전부터 뷰릿을 알고 있었고 혼자 집에서 나름 열심히 한다고는 생각했었는데, 다 아니었어요 ㅋㅋ
일단 혼자 하면 체계성이 떨어지고, 조금 힘들다 싶으면 ‘오늘은 쉬자’가 쉬워지고, 자세를 맞게 하는지, 자극점이 정확한지 등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어요
코클한지가 한달 조금 넘어가는데 그 전에 일년동안 뷰릿을 왜 갖고 있었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ㅋㅋ 확 깨달았어요 ‘아 뷰릿은 이렇게 사용하는 거구나..’ㅋㅋㅋㅋ
어깨가 열리고 무엇보다 20년 넘게 고질적으로 갖고 있는 (심지어 유전 영향도 있는) 승모근에 변화가 생긴게 보여요 아직 갈 길도 멀고 목표까지도 멀었지만..
원래 입던 옷 오랜만에 꺼내 입었는데 달라요 목부터 어깨라인까지가 답답했었는데 변화가 생겼어요,,
한 달 만에 효과를 느낀다는 건 엄청난 거 아닐까요?!
진심 대박입니당.. 이래서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 들어와도 나가는 건 ..아니 나가고 싶지 않습니당 ㅋㅋ
너무너무 유익하고 알차고 행복하고 뿌듯하고.. 제가 뷰릿을 아는 사람이라 행복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요즘
넘 감사해요 진쨔..우리 다같이 뷰릿으로 뷰릿풀한 매일매일을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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