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열심히 뷰릿 도구들과 유튜브 보고 해봤지만,
아무래도 혼자 하는 것이다보니 마음가짐도 느슨해지고
운동의 난이도나 강도도 낮아지더라구요.
근데 코클은 혼자라면 선뜻 손이 잘 안가는^^....
마라맛 영상들(벨트 운동) 위주로 하다보니
운동이 혼자할 때 보다 정말 많이 됩니다.
매일 같이 뷰링쓰들과 함께한다는 동기부여도 매우 크고요.
매일 고정된 저녁 시간에 운동을 하다보니
쓸데없는 저녁 약속도 가급적이면 피하게 되니 더 좋아요.
새 영상들도 매 기수마다 궁금해지고
조금씩 시간이 갈수록 건강해지는 게 느껴져서
코클하는 시간이 소중해요.
나를 아껴주는 시간을 하루 한시간 꼭 만드는 게
참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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