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쌤을 17년도 겨울 사당에서 처음 만나 운동을 배웠으니 햇수로는 5년이나 된 뷰링입니다.
그 사이 결혼도 했고 출산도 했고요.
코로나도 겪어서 뷰릿툴 장만해서 유튜브로만 솔쌤 만났지만, 꾸준함이 없었고
몸이 아플 때 살려고 하던 운동이었어요.
일단, 뷰릿툴이 있으면 통증에서 해방되는 건 확실히 장담합니다! 꾸준히 안해도 결릴 때, 몸이 무거울 때만 해도 순환되고
효과 느끼니까요.
근데 진짜 제대로 된 효과를 보려면 코클이 필수예요!
일단 내 멱살 내 놓는다 생각하고 코클 등록하세요
솔쌤 믿고 따라가다 보면 솔쌤 뿐 아니라 먼저 코클하던 뷰링이들이 친절하게 도와준답니다.
후기 보면 다들 광신도 같죠? ㅋㅋ 정말 광신도 맞아요. 주 5일 딱 10일만 해도 다른 사람들이 알아보거든요.
전 옆구리살이 확실히 줄었어요.
사진에 있는 배는... 둘째 준비중이라 호르몬 주사 탓에 (?) 아직 안빠지네요 ㅋㅋㅋ
그래도 확실히 몸에 탄력이 붙고 적어도 육아와 컴퓨터 작업으로 생긴 어깨 통증에서 벗어나고 매일 땀 나는 운동 해냈다는 성취감까지.
안할 이유가 없어요.
뷰릿! 영원히 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