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전 기수에도 고민하다가 그냥 혼자 집에서 하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2,3기를 보냈어요
근데 하지않는 저를 발견... 역시나.. 그랬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들어갔는데 열흘동안 하루 빼고 다 참여했더라고요!
코어클럽하면서 좋았던 점은
많은 영상들 중에서 뭘 해야할지 고민하지않고 루틴을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항상 뭘 해야할지 이것도 좋아보이고 저것도 좋아보여서 꽉꽉 채운 계획만 항상 세웠었고 그 계획에 대한 확신도 없다보니 실행으로 옮기는건 더 힘들었어요ㅠㅠ
그런데 코어클럽은 접속만 하면 되니까!! 매일 조금씩 다른 루틴으로 진행한다는 점도 너무 좋았어요
단체 카톡방에서도 더 자극 많이 받고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는 원동력도 됐고 좋은 정보도 많이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운동 시작한지 일주일 되기 전에 허벅지 사이에 쓸리는 느낌이 줄어들기 시작했고 코어클럽 시작하기전엔 지퍼 올라가지도 않던 바지가 억지로지만 잠기기까지 하더라고요!!
몸무게는 1-2키로 정도 차이나고 그마저도 다시 돌아갔다가 조금 내려갔다가 왔다갔다했는데도 몸무게에 대한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었는데(식단은 하나도 안하고 먹고싶은대로 다 먹었어요,,) 눈으로 보이는 변화가 크더라구요
이번에 5기도 신청했는데 식단도 쪼금 병행하면서 더 많은 변화를 이뤄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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